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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인사말

JesusisLove

주님안에 모두가 한 가족입니다

할렐루야!
2024년도가 밝았습니다.
시간과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오송광림교회의 모든 성도와 가정 위에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한국교회는 놀라운 부흥과 성장을 해왔으며, 이미 기성세대는 확고한 믿음으로 교회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다음을 이어갈 다음세대가 위기임을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19를 지나며 아이들은 더욱 모이기가 힘들어졌고,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는 이미 현실이 되었습니다. 교회도 고령화가 되어가며 앞으로 20년 후에는 많은 교회들이 건물만 남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있는 긴박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어떠한 환경과 고난 속에서도 우리는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자로써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부흥성장하며 가르치지 못했던 가정의 중요성과 생육하고 번성해야 할 주님의 명령을 따라 지금부터라도 회복하고 성장해야 합니다.

2024년은 오송광림교회가 새롭게 거듭나고 준비되어지는 해입니다.

구체적으로 첫째, 빛나는 예배를 통해 세상의 빛을 발하는 성도의 삶이 됩니다. 예배를 통해 빛되신 주님의 빛을 받아 어둠은 물러나고 얼굴빛이 달라져 가족, 친구, 이웃에게 빛이됩니다.

둘째로, 예배를 통해 은혜를 받았다면, 이제 훈련받고 양육받습니다. 예배만 드리는 일반성도가 아니라 믿음의 레이스를 달리기 위해 훈련된 프로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셋째로, 받은 은혜와 훈련을 통해 실전에 투입이 됩니다. 일반성도를 뛰어넘는 프로성도에서 하늘나라 대표팀 소속으로 전도대표팀이 되어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을 받습니다.

이 같이 예배를 통해, 훈련을 통해, 실전을 통해 온전한 신앙인의 삶이 될줄 믿습니다.
올 한해도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며 "하나님 감동, 교회부흥, 성도축복" 의 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새로운 해를 시작하며....

담임목사 장 석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