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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광림공동체 선언문

혼자 열 걸음 보다 열이 한 걸음씩

우리는 열심히 땀을 흘리며 살아가는 소중한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 우리의 환경만을 탓하며 살아올 때가 있었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보다는 쉽게 포기해 버렸으며, 과거에 얽매여 창조적인 가치를 세우기보다는 하루하루 되는대로 살아왔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야곱이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나 새롭게 변화된 것처럼 우리는 오송광림교회에서 지난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생의 좌절과 상처를 치유하여 온전한 삶이 무엇이지를 깨닫게 되었다. 우리는 야베스 공동체가 우리 인생의 마지막 비상구임을 믿고 이곳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우리 삶을 성찰하고 온전한 삶의 모습이 무엇인지 찾아가며,어떻게 사는것이 참 삶의 모습인지를 찾으려한다. 열심히 땀 흘려 일하고 얻은 결과는 필요에 따라 서로 나누며, 세상을 원망하기보다는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며, 능력이 있든 없든 서로 격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이다.

하나님도 이 모습을 오송광림교회 성도들을 통하여 보고 싶어 하신다.

비록 우리의 다짐을 흔드는 어려움들이 있을지라도 서로 협력하여 그 어렴움을 극복할 것이다.

우리 만인공동체는 '혼자 열 걸음이 아닌 열이 한 걸음씩' 나아가 인간미 넘치는 공동체, 각가의 능력은 존중하되 그 차이를 인정하며 나눔과 배려가 있는 공동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공동체로 이 땅에서 이루어지길 하나님께 기도한다.

"가자가자", "뛰자뛰자", "하나님뜻", 교회부흥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