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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벤허(BEN HUR)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4.1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503
내용

벤허라는 제목의 영화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영화는 본시 류 월레이스(Lew Wallace)가 쓴 소설을 영화한 것입니다.

어느 날 월레이스는 자기의 절친한 친구요, 유명한 무신론자였던 로버트 잉거솔(Robert Ingersoll)의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기독교를 부인하는 글을 써서, 기독교를 영원히 사라지게 하자고 약속했습니다. 특히 예수님을 한 사람의 평범한 인물로 헐뜯는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그는 그 후 이년 동안 세계 각국의 도서관을 찾아다니며 자료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성경도 부지런히 읽었습니다. 기독교를 완전히 부인하고, 없애 버리는 글을 쓰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는 준비를 다 갖추고 난 뒤에, 드디어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러나 그는 제 2장을 쓰는 순간 예수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살아 계셔서 그를 찾아오신 예수님을 그가 개인적으로 만나게 된 것입니다.

그 뒤에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바뀌어졌습니다. 그 후 그는 자기에게 일어난 변화를 벤허라는 주인공 인물에 고스란히 투영시켰습니다. 벤허는 본시 칼과 창의 무력을 통해서 자기의 신음하는 동족 유대인들을 로마의 지배에서 해방시키겠다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누가 그의 손에서 칼과 창을 빼앗아 갔는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셨습니다.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셨습니다.

벤허는 예수님을 만나고 난 뒤에 새사람으로 변하게 되었고, 마찬가지로 월레이스도 예수님을 만나고 난 뒤에는 완전히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로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여러분!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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