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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고난의 부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7.1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32
내용

하늘의 부르심은 어쩌면 고난의 요청일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오라 하여 부름 받고 나간 이들은 뱃머리가 파도에 부딪치듯이 하얀 파도를 일으키는 그 저항으로 고통을 겪었습니다.

제사장, 예언자, 순교자로 주님께 부름 받은 자들은 모두 고난의 길을 간 자들입니다.

여러분!

지금 세상의 난잡한 소리에 귀를 닫고 예수님께 집중하며 스스로 물어 고난 가운데 있으면 기뻐하십시오.

당신은 진정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주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가시넝쿨이 어렸을 때는 부드럽기는 하지만, 진정으로 아름다운 꽃을 피려면 억세어져야 합니다.

정말로 피눈물 나는 처절한 영적 전쟁터에 서 있으면서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주께서 항상 나와 함께 하심이라.”입니다.

윤상석 작가의 <고난을 극복한 인물>이라는 책은, 신체장애, 성별, 가난 같은 다양한 장애와 고난으로 차별받는 것이 옳은가?, 만약 불공평한 상황에 놓인다면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지혜로운가를 알려 주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낮은 신분이나 조선 제일의 건축가로 우뚝 선 박자청, 임진왜란 때 활약한 절뚝발이 장군 황대중, 시각 장애인이지만 집안을 명문가로 이끈 고성 이씨 부인 등을 등장시키며 눈앞에 맞닥뜨린 고난에 당황하지 않고 꿋꿋이 제 몫을 해낸 우리 조상들의 의지와 용기, 그리고 빛나는 열정을 그린 책으로 어려움을 당했을 때 읽으면 힘이 되는 책이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0^**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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