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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웅전우(熊前牛)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0.15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645
내용

한 선비가 시골 친구의 집에 갔습니다. 낮은 뗏장 집 문설주에 熊前牛(웅전우)”라는 글이 붙어 있었습니다. “웅전우! 우전웅!”

좌에서 우로 읽어 곰이 소보다 앞선다는 말인가, 우에서 좌로 읽어 소가 곰보다 앞선다는 말인가! 아무리 읽고 또 읽어도 그 뜻을 알 수 없었습니다.

답답한 그는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도대체 저 글자의 뜻이 무엇인가?”

그가 빙그레 웃으며 웅전우!, ‘곰 웅, 앞 전, 소 우이 세 글자의 앞의 석자를 읽어보시게

곰 앞 소”, 곰앞소, ‘고맙소였습니다.

들어가다 이마를 찌어도 고맙소!”

나오다 이마를 찌어도 고맙소

그는 범사에 고맙소였습니다.

밥이 없고, 옷이 없고, 집이 없어도 그는 언제나 고맙소였습니다.

인생의 행복은 마음에 있습니다. ‘범사가 하나님의 주권이다. 하나님의 은혜다라고 믿는 믿음입니다.

생각과 말은 위대한 권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네 믿음대로 되리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긍정적인 믿음의 마음과 감사의 마음으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0^**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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