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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부모님과 진심으로 함께 하는 효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5.1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541
내용

부모님은 자식이 태어나면 그 자식의 모든 것을 받아주시는데, 자녀가 울면 배가 고픈지 기저귀를 갈아달라고 하는지 알아차리는 분이 부모님이시지요. 부모님의 그런 사랑을 받은 자녀가 성장하고 나서, 부모님에게 그런 사랑을 그대로 한다면 세상 그런 효자는 없을 것입니다.

 

장성한 자녀들은 어느 순간부터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것이 용돈을 잘 드리는 정도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저 계좌이체만으로 효도를 다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부모님이가 정말 원하시는 것은 자녀가 주는 어떤 것 이전에 자녀 자신이므로 어찌하든지 잠시라도 시간을 내어 부모님 앞에 자주 나타나서 부모님께 얼굴을 보여드리며 문안드리는 그것을 부모님은 너무나 기뻐하십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다면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 헤아리며 자주 인격적 관계를 갖는 것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옆에 있는 것처럼 느끼시도록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께 가장 큰 효도는 진심을 다해 부모님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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