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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내게 남은 날이 일주일 밖에 없다면?”

작성자
장병욱
작성일
2018.09.3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653
내용

맥스 루케이도 목사님은, 오크힐스 교회를 담임한 자로서, 내게 남은 날이 일주일 밖에 없다면 이란 책에서 모래성과 남자를 비유로 말합니다.

어떤 소년이 바닷가 모래밭에서 모래성을 쌓고 있는데, 장난감 삽으로 모래를 퍼서 그것으로 멋진 성을 만들며, 성벽도 아름답게 쌓고, 성안에 멋진 연못도 만들어, 멋지고 거대한 모래성이 완성되었습니다.


또 어떤 남자가 사무실에 있는데, 그는 책상위에 서류들을 쌓아가며 과중한 업무를 보는데, 수화기를 어깨 위에 걸치고 손가락으로 번호를 누르며, 숫자놀음이 시작되고 계약이 이루어지는데, 만족스럽게 계약되고 그에게 수익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계획을 또 세우고, 미래를 예측하고, 배당금을 받고, 수익을 얻으며 분주하게 살아갑니다.

 

저자는 비유로 두 사람(소년과 남자)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설명합니다.

공통점은 두 사람이 제각기의 성을 쌓는 건축가라는 점과, 수많은 알갱이들로 그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며, 부지런하고 의지가 굳으며, 두 사람 모두에게 조수가 밀려와 끝이 올 것이라는 점이 똑같습니다.

그런데 다른 점은, 남자는 마지막을 무시하지만, 소년은 안 그렇습니다.

황혼이 밀려오고, 파도가 밀려올 때 소년은 당황하거나 놀라지 않고, 곧 밀물이 와서 쌓은 모래성을 뒤덮을 것을 알고 깡충깡충 뛰며 즐깁니다.

그러나 남자는 그 비밀을 알지 못하는데, 밀물이 언제 내게 밀려올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기에 밀물에 당황하고 비참해집니다.

여러분은 어느 쪽에 속합니까? 1007(주일저녁예배) 설교 시 계속됩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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