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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가벼운 여행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1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588
내용

미국의 기독교 출판 협회가 주는 기독교 작가 금상이 있는데, 이 상을 두 번이나 받은 베스트셀러 작가 맥스 루케이도가 쓴 책 가운데 가벼운 여행길(Traveling Light)’이라는 책을 읽고 같이 나눕니다.


이 책은 시편 23편을 들고 떠나는 영혼의 순례라는 부제가 붙어있는데, 책 내용 중에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의 시편 23편을 표현하기를나의 목자는 나 자신이니 언제나 부족하리로다. 내가 이 백화점에서 저 쇼핑센터로, 이 병원에서 저 요양원으로 안식을 찾아 헤매고 다니나 결코 안식을 얻지 못하리로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기어 다니며 안절부절 하는 도다. 매주 열리는 직원회의에 들어갈 때마다 적들이 나를 둘러 쌀 것이며, 집에 돌아간다 해도 하찮은 금붕어까지 찌푸린 얼굴로 맞을 것이다. 내가 강력 진통제로 두통에 찌든 머리에 기름을 부었으니, 독한 술이 내 잔에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정녕 고통과 불행이 나를 따르리니 죽는 날까지 신에 대한 회의 속에서 영원히 거하리로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공감이 가지 않습니까? 이것이 하나님 없는 사람의 시편 23편입니다.

 

인간이 겉보기에는 강한 것 같지만, 사실은 양처럼 매우 약한 존재로서, 약간 상한 음식만 먹어도 탈이 나고, 날씨만 추워도 감기 걸리고, 혈관이 막히면 동맥경화에 걸리고, 혈압이 상승해도 고혈압 뇌출혈로 고생합니다.

그러나 양이 목자를 만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처럼, 목자 되시는 하나님을 만나면 우리의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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