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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우리도 모여 봅시다”

작성자
장병욱
작성일
2018.12.02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510
내용

교회 주변에 이단(異端) 집회소가 있는데 시시때때로 모여 집회를 갖는데 큰 단결력으로 뭉쳐 활동함을 볼 수 있다.

시작한지 몇 수년에 불과하지만 주차장엔 항상 크고 작은 차(車)들로 넘쳐나고 어린아이들로부터 어른들까지 집회소에 북적대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도 있지만 우리 교회의 현주소를 되돌아보며, 우리교회의 미래를 내다보며 희망의 불씨를 짚여야함을 두 손 모아 기도한다.


한 해를 결산(決算)하는 일에 마음을 쏟아야 하며, 성탄(聖誕)의 즐거움에 들떠 있어야 할 개신교(改新敎)인들은 너무 한가(閑暇)하기만 하고 주일 한번 예배드리는 일이 신앙생활의 전부인양 평일에는 세상에 푹 빠져 살다보면 성경책엔 먼지가 끼고 교회에서 모이는 새벽기도회는 소수가 모여 냉냉하고 신앙교육에는 관심이 없고 지루하며 TV의 즐거운 오락 프로나 드라마에 푹 빠져 즐기며 살고 있는 실정이다.


“교회” 하면 “거룩한 모임의 공동체(共同體)”인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신 날들에 한번이라도 더 모여 “만민이 기도하는 집” 이 되게 하고 마지막 때에 성별(聖別)된 공동체의 사명(使命)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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