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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믿음의 착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3.15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548
내용

믿음의 착각

 

열심을 다해 교회에서 가르치며 봉사하는 성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자기 사람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불평도 계속 만들어져가고 있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이나 주님의 제자가 아니라, 병든 자기들의 사람이 배출되는 현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회개하고 주께 속한 자로서 가르치고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는 증거일 뿐입니다.


회개하다가 말고, 주님께 가다가 말고, 기도나 예배드리다 말고, 여전히 죄로 얼룩진 자기 주막에 머물러 있는

형국인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주와 함께 길을 가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으니 그 얼마나 깊은 어둠의 삶입니까?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형국인 것입니다.


이러한 어둠을 자기성취나 자기만족이라 하는 것이요,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십자가를 논하고 마는 지식놀음과   자기놀음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믿음의 착각이 아닌, 믿음의 방향을 예수님께 두고 삽시다.

 

여러분! 진정한 행복은 예수님과 함께할 때, 가능합니다.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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