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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공연한 염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3.29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568
내용

공연한 염려

 

현대인은 수 없이 많은 염려를 밤잠을 설쳐가며 안고 삽니다.

이런 것을 연구하는 미국 대학의 심리학 팀이 있는데,

그 조사결과를 보면, 사람들의 염려거리 중에 40%가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 것들이었는데

공연한 염려를 그 만큼 많이 한다는 것입니다.


염려거리 중의 30%는 이미 과거에 있었던 일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와서 걱정한다고 되는 일들이 아닙니다.

이를테면 쓸데없는 걱정거리들인 것입니다.


10%는 병에 관한 염려거리인데, 그중엔 실제는 걸리지 않을 병이 많습니다.

진짜로 염려할만한 것은 8%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8% 중에서도 진짜로 염려할만한 것은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리 염려해야 소용없는 일들에 대해 염려들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쓸데없는 염려들을 가지고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피일 박사의 말은, "지구 전체의 인구는 모두 염려하며 삽니다."

염려가 쌓인 한 친구가 묻기를, "염려 없는 곳에 가고 싶습니다."

피일 박사의 대답은, "바로 이 넘어 공동묘지입니다.“

 

여러분! 믿음으로 염려를 이기며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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