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내용
“사명자”
우리는 각자가 그럭저럭 살다가, 그렇게 가도 뭐 될 것같이 살 때가 많이 있습니다.
성인이고 다 컸는데, 어차피 우리나라는 ‘자살불명예국가’인데 뭐, 아니 차츰 늙어 가는데……. 누가 뭐랄 사람 없습니다.
그저 세월에 떠밀려 적당히 산다고 해서, 누가 나무라거나 뭐라 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보통 사람이면 누구나 그렇게 적당히 살아갈 것입니다.
내가 즐기고 싶은 것을 적당히 즐기면서 살고 싶은 본성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도는…….
눅 10:3~에, 예수님이 70명의 제자를 보내면서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에 비추어 나를 살펴보면, 오늘 내 인생이 ‘사명 따라 사는 사명자 인생인지’ 아니면 ‘강물에 떠내려가는 죽은 물고기처럼 적당히 사는 인생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말씀에 비추어, 천국백성으로서, 사명자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송광림교회의 사명은, “선교와 구제”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명자”로 살아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시다.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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