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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잘 놀아야 성공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8.1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265
내용

잘 놀아야 성공한다

 

명지대 김정운 교수의 노는 만큼 성공한다는 책이 나온 , 요즘 잘 노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말이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아인슈타인, 다윈, 프로이드, 차이코프스키. 스필버그, 막스, 들의 공통점은, 유명한 사람들로 유대인들이란 점입니다.

이 유대인들에게 특별히 유전인자가 유별나거나 IQ가 뛰어난 것이 아니라 다만, 그들의 문화와 교육방식이 남다른데, 그들의 삶 중심에는 민족종교인 유대교가 있고 그들의 교육방식은 종교와 교육을 일치화 시키는데, 그러므로 가르치는 교육이 아니라 질문하는 교육이요, 창조적인 교육입니다. 특히 그들의 노동정신은 특별한데, "열심히 일하라."가 아니라, "먼저 잘 쉬어라. 제대로 놀아라!"입니다.

런 정신이 유대인들의 안식일과 절기 속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안식일과 절기는 "잘 쉬고 잘 놀아라! 그런 다음에 열심히 일하라"는 정신이 바탕을 이루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실 때, 당시의 유대인들이 안식일에 쉬라는 규칙을 어겼다고 시비를 걸을 정도로 안식일 준수가 철저하였습니다.

일주일의 시작은 주일부터이고 이 시작의 주일을 먼저 잘 쉰 후에 좋은 정신력과 체력으로 열심히 일하라는 정신이 바로 유대인들의 생각입니다.

또한 이 안식일뿐 아니라, 6년 농사를 짓고 7년째는 사람도 땅도 자연도 쉬는 안식년이 있습니다. 또 안식년을 7번째 맞는 다음 해 50년마다 희년(禧年)을 지켰는데, 희년에는 사람과 땅은 물론 전부 일 년간 쉬는 해였습니. 그리고 죄인들이 용서 받고 빚이 탕감되고 평등경제가 실현되는 해였습니다.

또한 일 년에 7가지 절기가 있어서 온 백성이 축제를 열어 철저히 놀고 난 후에 새롭게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일 년 열두 달이 절기중심이었습니다.(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장막절) 그렇게 절기를 맞을 때마다 철저히 놀고, 안식을 누린 후에 다시 시작하곤 하였습니다. 이런 놀이문화, 안식신앙, 절기 전통이 유대인으로 하여금 성공하는 민족이 되게 하는 기본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주일은 주님 품에서 놀아야 건강하고 성공합니다.

여러분!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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