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누가복음 11장을 "기도장"으로, 제자들이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하였을 때, 예수님께서 "이렇게 기도하라"는 말씀으로 시작하여 기도생활의 기본을 가르쳐 주신 내용이 누가복음 11장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는 먼저 "주기도문"으로 시작됩니다.

주기도문은 크리스천들이 드리는 기도의 모범답안에 해당합니다.

주기도문에는 세 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첫째는 어렵지 않고 쉽습니다.

어린이도 노인도 쉽사리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내용입니다. 비교적 암기가 잘 됩니다.

둘째는 간단하며 간결합니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는 간결합니다. 외우다보면 잘 외워지는데, 이는 간결하기 때문입니다.

셋째는 깊이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는 쉽고 간결하지만 동시에 깊이가 있습니다. 성경 전체를 포함할 만큼 깊이가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보면, 쉽고 또 간단하면, 대다수가 깊이가 없는 경우가 있는데, 주기도문은 쉬우면서, 간단한데, 그 내용은 엄청난 깊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기도문에 이어서 예수님은 기도드리는 사람의 끈기에 대하여 거듭 가르쳐 주셨는데, 하나님은 우리가 간청하고 간청하기를 끈기 있게 거듭할 때에 그 간청함을 보시고 들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만인교회는 기도구호가 있고, 교회 벽면에 기도구호가 실려 있습니다.

“기도가 살아야 세계가 산다.”, “기도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기도가 살아야 내가 산다.”

기도는 능력입니다. 의심하지 말고 기도드리면, 주님은 응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여러분! 약속 믿고 기도로 승리합시다.

여러분!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