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하나님의 기대(期待)'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나를 통한 기대하심에 대하여 얼마나 생각해 보셨나요?
지난주에 감리교 30회 입법총회 2박 3일을 참석하면서 짬 시간을 통하여 미국의 새들백교회를 담임하는 릭 워렌 목사님이 쓴 책, “하나님의 인생레슨”에 대하여 읽었습니다.
그 책의 내용 중에,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 더 큰, 그것을 위해 인생을 걸 만한 보다 위대한 인생의 목적을 필요로 한다. 자신을 위해 사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 당신은 자신보다 더 큰 것에 주목 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렇습니다. “우물 안의 개구리” 격인 삶을 살아서는 않됩니다.
하나님을 통한 나를 창조하신 그분의 깊은 뜻을 알아가며 산다는 것은 참 의미 있는 삶이 될 수 있습니다.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칭기즈칸이 되었다."라는 말은, 8백 년 전 세계 최대의 지도를 그려낸 칭기즈칸의 말입니다.
개인이든 국가이든 '우물 안 개구리'에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1년, 10년, 100년을 뛰어넘는 천년의 꿈, 나를 벗어나 세계를, 우주를 품는 위대한 꿈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하나님의 기대하심에 따라 “영원한 꿈”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우물 안 개구리는 다름 아닌 셀 수 있는 연수에 국한하여 사는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여러분들을 향한 기대하심은 이생을 뛰어넘는 영생에까지입니다.
특히 만인공동체 소속원인 우리는 세계 열방의 지도를 품고 지금 작은 시작에서부터 열심의 열정을 불태우며 하나님의 기대하심에 따라, 더 큰 것에 주목하며 영적인 시간을 보내는 감사절기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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