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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 열정적 꿈의 사람 요셉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2.1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142
내용

" 열정적 의 사람 요셉 "



  창세기 37:18, 19절에 "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들이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여 서로 이르되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저는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았기에 유난히 몸이 허약한 체질이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건강을 위해 태권도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건 건강을 위한 취미가 아니라 목숨 걸고 운동에 집중하다시피 하니까, 집에 식구들은 온통 걱정이었습니다. 특히 집에 큰누님이 매일같이 반복했던 말이 있는데, , 저러다 도로 쓰러진다.”

그때, 기도의 사람 어머니가 하셨던 말씀은, , 놔둬라. 재는 꿈이 있단다. 꿈꾸는 사람은 망하지 않는단다.”

이 말이 용기가 되어 국가대표 태권도선수가 되려는 꿈을 위해 열심히 운동했고(물론 그 당시의 빈약했던 저의 몸을 보는 사람들은 다 비웃었음), 열정적 운동결과로 양 가슴에 태극마크와 태권도 마크를 달게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읽었던 책의 한 줄거리를 소개하면, 부모는 자녀에게 꿈을 꾸게 한 후에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렇지만 그 꿈을 이루는 장본인은 부모가 아니라 자녀다.”는 것입니다.

꿈이 있다는 것은 중요하며, 꿈의 사람은 설사 잘못된 길을 가다가도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요셉은 어릴 때에 형들에게 꿈쟁이(Dreamer)란 별명을 들었고, 부모의 총애로 인해 형들에게 미움을 사서 노예상인에게 팔려 이집트의 국방부 장관인 보디발의 집에 갔습니다. 그 후 노예의 신분에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위해 열정적 삶을 살았습니다. 창세기 39:9절에,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그 후로 온갖 역경이 있었지만, 그는 역시 꿈으로 인하여 길이 열려 30세 나이에 재상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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