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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 다름과 차이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8.2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153
내용

다름과 차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행복했으면 하는 생각은 너나할 것 없이 같은 생각으로 삽니다.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의 노력은 무엇이 있을까요?

가끔 산책이나 등산을 하면서 잠간 숲에 앉아 쉬다보면 어디선가 새들의 울음소리를 들을 때가 있습니다. 숲에 귀 기울이면 새들 중에도 음치가 있는데 듣노라면, “새소리 맞아?”하며 웃곤 합니다. 그러나 여유 있게 생각해보면, 그 음치 새소리 때문에 숲속의 음악은 더 다채롭고 화려해집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헤엄이 서툰 물고기가 있는데, 평생을 물속에서 살아야 하는 물고기가 헤엄을 잘 못한다면 사는 것이 얼마나 고단하고 불편할지? 잠시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또한 키가 자라지 않는 난쟁이나무가 있는데, 이 작은 나무들도 바람에 부딪히며 서로 소리를 내는데, 산속의 하모니가 됩니다.


  그리고 분명히 꽃은 꽃인데 예쁘지 않은 꽃이 있습니다. 이는 아름다운 꽃을 돋보이게 합니다. 그리고 빠른 거북이와 느린 토끼도 있습니다.


  여러분! 세상 어디에나 다 다름과 차이가 존재합니다.

행복한 세상의 조건은 서로 돕고 사랑하며 다름과 차이를 인정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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