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 물질 축복의 비결 "
미국 조지아 주의 작은 마을 바윅(Barwick)의 은행에서 있었던 일로서, 15살의 소년이 은행에 와서는 “저금을 할 수 있을까요?”하고 물었습니다.
그 소년의 외모는 아주 남루했고, 가난해 보였는데, 은행원은 “얼마를 저금하려냐?”고 물었고, “4달러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어떤 통장을 만들려냐?”고 은행원은 물었습니다.
감리교 교회학교에 빠지지 않고 출석하던 이 소년은 “존 예이츠와 회사(John W. Yates and Company)” 라는 명의로 통장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고, 은행원은 묻기를, “누구의 회산데?” “하나님의 회사요!”라고 소년은 대답했습니다. “오늘 첫 월급 받아서 십일조를 시작하려고요. 이것은 하나님의 돈이에요.” 이 존 예이츠의 삶의 이야기는 실로 위대합니다.
은행계원으로 시작해서 은행점원, 현금출납계원, 군대 보급 장교를 거치며, 당시 그는 천만불짜리 수표를 사용했습니다. 보험회사 세일즈 맨, 마지막에는 국가적 명성을 지닌 보험회사의 총대리인(general agent)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큰 교회 두 목사님이 이 예이츠를 “미국 감리교회에서 가장 귀한 평신도 지도자다”라고 말했습니다.
가난했지만 부유하게 성공한 예이츠는 수만 명의 청중 앞에서 말하기를, “이 십일조장부는 회계사들의 인정을 받지는 못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가장 훌륭한 장부라고 하실 것을 확신합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의 마지막 고백은, “물질축복의 비결은 십일조입니다.”(창 24:35)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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