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긍심과 신뢰 "

" 자긍심과 신뢰 "

  많이 알려진 일화 중에, 미국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가 주유소에 갔다가 우연히 힐러리의 옛 남자 친구를 만나고 귀가 길에 클린턴이 물었습니다.

  "당신이 저 남자와 결혼했으면 지금 주유소 사장 부인이 돼 있겠지?"  그러자 힐러리의 말은, "아니, 바로 저 남자가 미국 대통령이 되었겠지."

  우리는 자기교만을 피하고 자기에 대한 자긍심과 신뢰는 높여야 합니다. 스승의 날에 협성대학교 학생들 앞에서 강의를 하는데, 한 학생이 질문하기를, “교수님 오늘 좋은 일 있으세요?” 왜 그런 질문을 하냐고 물었을 때, “아니 그냥, 교수님 얼굴 표정이 너무 밝고 좋아서요.…….”

  사실은 우리 클래스 학생들이 출석률이 우수해서 학교로부터 칭찬을 받아 표정이 좋아보였던 것인데, 강의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차 안에서 한 학생의 질문을 생각하며, “그래,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의 표정이 밝고 좋도록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자.”

  여러분, 좋은 학생이 좋은 교수를 만들고, 또 좋은 교수가 좋은 학생을 만들며, 좋은 자녀가 좋은 부모를 만들고, 또 좋은 부모가 좋은 자녀를 만듭니다. 또한 좋은 아내가 좋은 남편을 만들고, 좋은 남편이 좋은 아내를 만듭니다. 그리고 좋은 성도가 좋은 목회자를 만들고, 좋은 목회자가 좋은 성도를 만듭니다.

  우리 서로 “긍지와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공동체를 만듭시다.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