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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그리스도인의 겸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6.2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568
내용

한 무리의 개구리들이 있었습니다.

이 개구리들에게 한 가지 꿈이 있었는데 그것은 새들처럼 멋지게 하늘을 날아 보는 것이었습니다.

이룰 수 없는 꿈이라고 생각했기에 시간이 갈수록 그 간절함은 더해갔습니다.

개구리들은 꿈에도 소원이 하늘을 나는 것이었습니다.


어느날 개구리들 중에 똑똑한 개구리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새를 찾아가서 막대기를 내밀면서 한쪽을 물고 날아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반대쪽은 개구리가 물었습니다.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로 이 개구리는 하늘을 날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것을 밑에서 보고 있던 다른 개구리들이 ‘와 저런 방법을 누가 생각해 낸거야?’ 이러면서 칭찬을 하기 시작합니다.
날아가던 개구리가 입이 근질근질 하여서 결국 못 참고 ‘내가....’ 하는 순간 추락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내가 살아나고 나 자신을 주장하는 그 순간이 바로 추락하는 순간입니다.
나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믿음으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우리의 모습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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