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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첫사랑 이야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8.14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735
내용

미국의 어느 가난한 학생이 한 부잣집 딸과 사랑에 빠졌는데, 여자의 아버지는 백만장자가 아니면 딸을 줄 수 없다며 문전박대하였습니다.

둘을 갈라놓기 위하여 여자를 멀리 친척집에 보내어 부자청년과 결혼시켰습니다.

남자는 그녀를 찾기 위하여 헤매 다녔는데, 그러다 비 내리는 어느 날 그녀의 집 앞에서 그녀를 만날 수 있었는데, 그녀는 힘없이 말했습니다.
“나 내일 결혼해.” 남자는 말없이 한참을 있다가 헤어졌습니다.

가난하여사랑하는 여인을 잃은 남자는 백만장자가 되어 다시 그녀를 찾겠노라고 결심 후 그는 필터담배를 개발하여 마침내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10년의 세월이 흘렀는데, 그녀의 남편은 부도나서 기업은 망하고 가문이 몰락하며 그녀는 이혼당하고 병든 몸으로 빈민촌에서 살게 되었는데,

그 소식을 들은 남자는 겨울날, 하얀 차를 타고 그녀를 찾아 나섰고 그녀를 만난 그의 말은, “나는 아직도 당신을 사랑해. 당신을 잊은 적이 하루도 없었어. 나와 결혼해 주겠어?”

여자는 망설이다 말하기를,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남자는 다음 날 대답을 들으러 다시 오겠다고 하며 되돌아갔고,

다음날 그녀의 대답은 한 장의 쪽지였는데, “당신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해요.

그러나 나는 당신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어요. 나를 잊어 주세요.”

그리고 둘은 다시 만날 수 없었고, 남자는 평생을 독신으로 지내며 그녀를 그리워하며, 그는 자신의 담배에 MARLBORO란 이름을 붙였습니다.
MARLBORO는 "Man Always Remember Love Because Of Romance Over”(남자는 지나간 로맨스 때문에 항상 첫사랑을 기억한다)의 약자였습니다.

잃어버린 첫사랑의 아픔이 있는 가슴을 저리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우리를 향한 그 첫사랑을 잊지 말고 삽시다.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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