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탁월한 기쁨의 신학자”라는 별명을 가진 세계적인 영성가 “존 파이퍼”(John Piper)의 “삶을 허비하지 말라(Don’t Waste Your Life)”라는 책을 같이 나눕니다.
파이퍼 목사님의 집에 걸려있는 액자의 내용으로, “한 번뿐인 인생, 곧 지나가리라. 오직 그리스도를 위해 한 일만 영원하리라.”
저자는 예수님께 집중하는 삶이 기쁨이고 영원하다고 말합니다.
이 책이 주는 의미는 “아무 가치도 없는 것을 붙잡고 그렇게 살아갈 것인가?” 라는 질문을 줍니다.
삶을 허비하느니 차라리 잃는 것이 났다고 말하며, “내 삶의 열정을 바칠 오직 한 가지가 무엇인가?” 라고 질문을 하며,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이 곧 나의 기쁨이라고 말합니다.
인생의 자랑거리로 삼아야 할 것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여야 하며, 고난과 죽음으로 그리스도를 높이는 삶을 살라고 강조합니다.
성도는 그리스도를 위해 위험을 감수해야 하며, 삶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을 기뻐하게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내 생명보다 귀하다는 것을 삶으로 드러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일터에서 그리스도와 항상 함께해야 하고, 선교와 자비로 그리스도의 위엄을 나타내며,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삶으로, 누구도 마지막에 ‘헛살았어!’라고 말하지 않게 하라고 말합니다.
이 책이 강조하는 것은, “가치 없는 것을 붙잡고 아등바등 대지 말고, 값진 영생에 투자하며 기쁨으로 살아라.”는 것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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