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계속해서 영성가 “존 파이퍼”(John Piper)의 “모험이 답이다(RISK IS RIGHT)”라는 책을 같이 나눕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은 믿음으로 모험을 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이다.”라고 강조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지금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가데스바네아에 서 있습니다. 우리도 그들처럼 선택을 해야 합니다. 광야로 물러날 것입니까? 약속의 땅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까? 라고 묻습니다.
우리도 그들처럼 광야에서 기회를 허비할 수 있습니다. 세상이 말하는 안락한 삶에 안주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더 위대한 목적을 위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그리스도를 사랑하기에, 영원한 소망을 붙잡고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세상이 무모하다고 말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이 믿음의 모험은 앞으로 예수님께 받을 보상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살면서 승리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한다. 그러나 믿음으로 모험하는 일은 주저한다. 결단하기를 미룬다. 이럴 때 우리의 시선이 어디를 향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바라보아야 할 곳을 보라.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확실한 신호만을 기다리십니까?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어쩐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위해 겪는 위험 앞에서 자꾸만 위축되십니까?”
여러분!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믿음의 길을 걸어 나가도록 용기를 돕는 책으로, 삶과 신앙에 있어서 한 단계 더 성숙하기 바라는 그리스도인에게 좋은 안내서입니다.
읽어보세요.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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