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인사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인사의 글을 이제야 올립니다.
담임 목사님과 모든 민인 식구들이 기도해 주시고 섬겨 주시고 격려 하여 주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저희 가정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신 꿈과 비전을 한걸음 한걸음 아름답게 세워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마다 주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를 경험 하면서 조금씩 성장해 갑니다.
9월 초에 무더운 날씨가 조금은 없어지나 했더니 요즘은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언어의 벽, 문화의 벽, 환경의 벽을 살아가면서 많이 느낍니다.
무엇보다 가장 많이 느끼는 벽은 영적인 벽입니다. 집마다 동네마다 우상의 것들로 가득찬 이곳에서 영적으로 지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항상 힘내라고 격려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담임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기도가 저희 가정에게는 큰 힘입니다. 인도에서 강동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