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교회!!!!

오늘은 뜻 깊은 날이기도 합니다. 담임 목사님의 협성동문회장 취임식에

다녀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개척정신을 좋아합니다. 담임목사님은 천국을 개척하는

분이라고 부르고 싶을 만큼 끊임 없이 무엇인가

일을 만드시고 찾아내시고 또한 감당해 나가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존경스럽고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목사님 다시한번 더 축하를 드리고요 더 많이 기도하고 열심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부흥회 기간에 귀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유치원 때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 우리교회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제게는 잊지 못할 수 많은 감흥과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부터 만나는 사람들 마다 교회와 목사님 자랑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5년 전 일이라 기억을 못하고 있었는데 그 선생님께서는 제 이야기를 듣고 그 교회는 "살아 있는 교회"라는 생각이 들어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 후로 몇년 잊고 있다가 저의 간증이 생각이 났고 친정식구들에게 우리 교회를

소개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그분들이 우리교회에 나오게 되었고 신앙 생활 잘하고 있어서 참 감사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직접 와 보니 정말 살아 있는 교회 라는 생각이 들고 부럽다는 말씀을 남겼습니다. 저 또한 이렇게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역사하신다는 것을 체험하며 참으로 놀랍고 기뻤습니다.

무모하리만큼 전도하시는 담임목사님께서는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열매가 없어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나님은 항상 일하고 계신다. 저는 이 말씀이

다시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살아 있는 우리교회!!!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