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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샬롬!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성도님들을 뵙고 첸나이로 돌아오니 힘이납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성전을 지을동안 임시로 들어갈 교회 사진을 보니 기쁩니다.
우리 만인교회가 놀라운 부흥의 물꼬를 트는 첫 걸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지금 이곳에 주재원으로 왔다가 미국으로 가신 집사님 가정의 헌신으로 첸나이에서 차로 13시간 떨어진 안드라 프라데시라는 곳에 조그마한 교회를 건축하고 있습니다.
3달정도의 공사기간을 거쳐 6월 15일에 성전 봉헌을 할 예정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회:베데스다 담임목사: M. kantha raju 목사입니다.
성도는 30여명 전도이고 전통적인 힌두마을입니다.
1500여명이 사는 마을인데 교회는 이곳이 유일합니다. 이 지역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기도해주십시오.
또한 저와 4년동안 함께 사역했던 이스라엘 목사가 이번에 분리개척을 했습니다.
슬럼가 저역에 즈그마한 방 하나를 랜트해서 시작하고 있는데 10명정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올 한해는 이곳에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35도정도 되는데 4~5월이 고비가 될 것 같습니다.
더위와의 싸움도 시작이 되는 것 같은데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기도 덕분으로 하은,지은 하연 세 아이들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우리만인교회만 생각하면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기도로 살아갑니다. 늘 승리하는 만인교회, 올 한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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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성령의 역사가 또 하나의 열매로 맺어짐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가정과 사역을 위해 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10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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