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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작성자
장병욱
작성일
2018.10.07
첨부파일0
추천수
2
조회수
661
내용

오늘 만나는 사람을 내일 만날 수 없다면, 그리고 오늘 인사한 그를 잠시 후에 다시 볼 수 없다면, 지금 만나는 이에게 어떻게 행동하겠습니까?

내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을 안다면,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요?

또 그런 시간이 되면 가장 후회되는 일들은 대체적으로 어떤 것들일까요?

뜻하지 않은 일로 비명에 떠난 이들이 많아지며, 그들이 남겨둔 흔적들이 공개될 때마다 지금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돌아보게 됩니다.


호주 여성 브로니 웨어(Bronnie ware)가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노인들을 돌보면서 겪으며,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이란 책을 냈는데, 죽기 전에 가장 많이 하는 후회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자기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했습니다.

둘째로, 그렇게 일 할 필요가 없었는데 왜 인생을 일에 치어서 허비했다.

셋째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넷째로, 친구들과 연락하며 살아야 했는데 하는 후회를 했다고 합니다.

마지막 다섯째로, 행복은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그런데 의외로 돈을 더 벌었어야 했다든지, 더 좋은 집에서 살아보지 못했다든지, 좋은 차를 못 타봤다든지, 아이들을 더 잘 키웠어야 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어쩌면 지금 우리는 마지막에 후회할 일만 골라서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제, 하나님이 맡기신 자녀, 물질 등의 것, 다시 하나님께 맡깁시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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