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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앞서가는 신앙인

작성자
장병욱
작성일
2018.12.3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574
내용

이 세상은 마치 경기장과 같고, 모든 인간은 경주자와 같습니다. 경주장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앞서 달려가야 우승자가 되고, 칭찬과 존경과 상받는 사람이 됩니다. 심판관이신 하나님께서 인정받는 참된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 결승점만 바라보고 힘차게 달려가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신앙 경주에 대하여 "푯대를 향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 3:14)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우승을 목표로 달려가는 사람은 뒤를 돌아보거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법궤를 맨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달려가듯이 앞만 바라보고 달려가야 합니다. 뒤를 돌아보면 넘어지기 쉽고 좌로나 우로 치우치면 레이스를 벗어나게 되어 탈락하기 쉬우며, 선두를 빼앗기고 후회하고 탄식하게 되므로, 천국을 향해 달려가는 성도로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실 그 상급을 바라보고 앞을 향하여 전심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둘째, 법대로 달려가야 합니다.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딤후 2:5)라고 말씀하셨듯이, 달리기를 아무리 잘해도 규정된 법규에 어긋나면 결코 우승할 수 없습니다. 모세의 후계자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복지로 인도해야할 막중한 책임을 부여 받은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수 1:8)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굳게 잡고 여호수아는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그대로
행하는 순종의 신앙으로 하나님의 전폭적인 도우심을 받아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복지로 인도하는 승리와 축복을 누렸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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