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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가장 소중한 보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5.03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508
내용

가장 소중한 보물

 

존 하워드 페인, 1852년에 알제리에서 사망했습니다.

31년 만에 그의 시신이 군함으로 뉴욕에 돌아오게 되던 날 항구에는 미국 대통령, 국무위원, 상원위원들과 수많은 국민들이 나와 모자를 벗고 조의를 표했다고 합니다.


과연 그는 어떤 업적으로 추앙받았던 것일까요?

그것은 '즐거운 나의 집'이라는 노래를 작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 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 피고 새 우는 집 내 집뿐이리,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집 내 집뿐이리.“

 

이 노래는 전 세계적으로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 곳인가를 충분히 일깨워주었습니다.

가정은 행복의 창고입니다.

우리가 애써 가꾸고 소중하게 지켜야 할 보물, 그것은 바로 가정입니다.

 

예수님을 우리의 가정에 모시고, 주의 교훈과 훈계로 자녀를 양육하며, 부모는 말씀대로 살아서

복된 가정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사랑으로 복된 가정을 이루며 삽시다.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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