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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 비 전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5.3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140
내용

" 비전 "

 

  예수님의 말씀에, 하나님의 나라는 한 알의 겨자씨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 겨자씨가 처음에는 씨 중에 작은 씨이지만 나중에 자란 후에는 큰 나무를 이루고 숲을 이루어 많은 새들이 깃들이게 됩니다.


  씨앗은 작지만 생명이 그 안에 있습니다. 생명이 있다는 말은 미래가 있다는 말이요, 희망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설명하시면서 비록 작게 시작하지만 생명이 자라서 마침내는 온 땅에 차고 넘치게 되는 미래의 나라로 설명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나라의 일꾼인 우리들은 생명의 씨앗인 미래를 품고 미래를 향한 희망을 기르며 나아가는 비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사람들에게 주어진 사명이자 축복입니다.

 

  어느 시인의 말에, 손바닥에 한 알의 씨앗을 놓고 새소리를 듣는다.”고 하였습니다.

시인은 남다른 상상력을 통하여 씨앗 한 알을 놓고도, 그 씨앗이 자라 큰 나무가 되고 그 나무에 깃들인 새들의 소리를 듣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상력이 얼핏 보기에는 한낱 공상같이 여겨질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이러한 상상력이 인간사에 몹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한 개인이나, 공동체, 사회나 국가에 이런 상상력이 있고 없음에 따라 그 분위기가 완연히 달라집니다.

 

  우리가 잘 아는 나폴레옹이 남긴 말 중에 인류의 미래는 인간의 비전에 달려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비전이 있는 개인이나 공동체는 미래가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오송광림교회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교회명칭 변경과 새 성전, 그리고 새 예배처소, 또한 새로운 성전건축 등 다양하게 새로워지는 변화의 이 시기에, 각 사람의 마음에 미래를 향한 비전이 열방을 향한 복음의 열정으로 활활 불타오르며, 힘내어 봉사 헌신 충성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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