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먼저 존경하는 담임목사님과 담임사모님 그리고 기도와 물질로 보낸 선교사로서의 동역자인 오송광림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2014년을 뒤돌아보면서 저의 존재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곳 연길에서 믿음을 잃지 않고 사명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훈련해 주신 존경하는 담임목사님과 담임사모님 그리고 오송광림교회 성도님께서 있기에 오늘의 저와 가족이 존재하고 있음을 절실하게 깨닫고 있습니다.
훈련을 받을 때에는 불평도 있었지만 그 훈련으로 인하여 이곳에서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훈련이 없었다면 지금 제가 적응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붙잡혀 있는 존경하는 담임목사님과 오송광림교회가 저의 등 뒤에서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고 있기에 제가 존재한다는 사실 때문에 이곳에서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2014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과 존경하는 담임목사님 그리고 오송광림교회 성도님들께 감사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2015년은 더욱 열심을 낼 것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2015년은 우리 오송광림교회가 부흥의 역사와 하나님의 크신 뜻이 우리 오송광림교회를 통해서 지역사회와 한국과 전 세계에 영향력이 있을 것을 굳게 믿습니다. 그리고 감사의 제목이 넘치는 우리 오송광림교회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4. 12. 30.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는 연길에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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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할렐루야! 주님의 축복하심이 새해에는 북녘땅에도 울려 퍼지기를 소원하며, 감사 감사.
10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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