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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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들을 위해 매일 20개의 도시락을 싸서 나누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끼라도 깨끗하고 따뜻한 음식을 먹으며 소망을 꿈꾸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주일날을 제외하고 매일 점심 때 도시락을 나누어 주기 시작한지 4개월이 되어 갑니다.
그간에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우리 도시락을 먹던 노숙인 중 2명이 자립의 의지를 표하며 일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그 2명을 일반 공장에 취업을 시키기는 아직 빠른 것 같아 평신도 선교사가 운영하고 있는
유기농 농장으로 보내 회복의 시간을 가지게 하면서 다시 노동을 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더 많은 열매가 맺어지기를 기도해 주시고 이제는 도시락나눔의 후원이 일어나서 더 많은
나눔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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