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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감사하는 마음이 행복을 부릅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3.2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98
내용

보는 것, 듣는 것, 말하는 것을 못하는 헨렌 켈러가 도전 끝에 장애를 딛고 존경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책 '3일만 볼 수 있다면'에 있는 글 중에, '만일 내가 3일만 볼 수 있다면 첫 날에는 나를 가르쳐 준 선생님을 찾아가 그분의 얼굴을 볼 것이고, 둘째 날에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 해가 뜨는 것과 밤하늘의 빛나는 별을 볼 것이고, 셋째 날에는 아침 일찍 출근하는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지금 돈의 많고 적음, 사회적 지위가 있고 없음을 떠나, 건강하게 태어나 땅에 발을 딛고 두 발로 걸어 다니며 보고 듣고 말하는 자체가 감사할 일입니다.

세상에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도 있고 살면서 사고로 장애를 당해도 좌절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베란다 문을 열면 바깥에 피어난 하얗게 핀 목련꽃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것도 축복이고 반짝이는 별을 볼 수 있는 것도 선물이고 나를 부르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은 가장 큰 축복입니다.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현재 건강하게 살아있는 것, 넉넉지 않지만 일을 해서 돈을 받는 것, 모두 감사할 일입니다. 설령, 내게 찾아오는 질병, 그리고 죽음까지도 감사할 일입니다. 살아있다는 자체가 축복인데 언제부터인가 그 고마움을 잊고 살아갑니다.

우리 모두 편견을 버리고 작은 것에도 감사합시다.

여러분! 감사하는 마음이 행복을 부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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