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내용
백 년전, 미국에서 온 한 여행자가 유명한 랍비 호페츠 캐임을 만나러 갔습니다. 그는 랍비의 집에 책들과 한 개의 테이블과 벤치가 있는 단순한 방 한 개가 전부인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 여행자는 "선생님 당신의 가구는 어디에 있죠?"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당신의 가구는 어디 있죠?"라고 랍비가 대답했습니다. "내꺼라뇨?" 당황한 미국인이 물었습니다. "저는 단지 이곳을 방문했을 뿐이오. 단지 지나갈 뿐이예요" "나도 그렇소, 나 또한 이곳에 영원히 있지 않고, 잠시 지나갈 뿐이오."라고 랍비가 말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영원하지 않으며, 나그네와 같이 왔다가 지나가는 삶입니다. 이 짧은 시간에도 주님은 우리를 향한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이 짧은 나그네와 같은 인생, 하나뿐인 인생에 무엇을 준비하며 살아가시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인생은 나그네길”인데, 성도로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천국길을 잘 준비하며 살아서 하나님께 잘했다고 칭찬을 받읍시다.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파이팅!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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