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내용
테레사 수녀를 가까이 하는 사람마다 그녀의 인격에 순결한 감동을 받습니다.
특별히 질투 없이 살아가는 그 삶의 모습이 주변 사람들에게 커다란 도전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이 테레사 수녀와 함께 살고 있었던 한 분이 그녀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그때 마침 테레사 수녀는 한 어린이의 고름을 만지면서 치료를 하고 있었을 때 입니다.
“수녀님, 당신은 잘 사는 사람. 평안하게 사는 사람, 그리고 높은 자리에서 삶을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을 바라볼 때에 시기심이 안 생깁니까? 이런 삶으로 만족하십니까?“ 이 질문을 받았을 때 테레사는 이런 유명한 대답을 하였습니다. “허리를 굽히고 섬기는 사람에게는 위를 쳐다 볼 수 있는 시간이 없으니까요“
우리는 ‘봉사의 삶의 필요성’을 깨달아서, ‘하나님 영광, 교회 부흥, 성도 축복’을 체험하며 복되게 살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파이팅!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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