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하는 성도"

사진기와 필름으로 부호가 된 조지 이스트맨(George Eastman)씨는 유명한 코닥 회사(Eastman-Kodak Co.)의 창업자입니다. 아버지는 너무 어려서 돌아가셨기 때문에 기억에 없습니다. 어머니가 자기와 여동생 둘을 키웠습니다. 어머니는 파출부를 하셨는데, 아이 셋을 남의 집에 데리고 가서 놀게 하고 일을 했습니다. 조지의 기억에 남은 것은 날마다 남의 집 마루를 닦고 빨래를 하는 어머니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나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들을 위해 일한다. 너도 크면 너 자신을 위해 일하지 말고 남을 위해 일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식한 어머니였으나 조지 이스트맨은 좋은 교육환경을 가졌습니다.

그는 `어머니를 위하여 그리고 이웃을 위하여'라는 표어를 붙여놓고 연구에 몰두하여 사진기와 필름 방면에서 발명과 개발을 거듭 하였던 것이다. 성도는 ‘하나님을 위하여, 주님을 위하여’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교회 일에 충성하여, ‘하나님 영광, 교회 부흥, 성도 축복’ 그리고 ‘생명의 관’의 축복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파이팅!

담임목사 장 석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