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삶

영국의 올리버 크롬웰 장군은 1648년 의회군을 이끌고 왕당파를 물리친 후 공화국을 세웠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정치가였으며 군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경건한 신앙을 생활에 실천하려고 노력하던 청교도였으며. 그는 식사 때마다 이렇게 기도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사람들 중에는 먹을 것이 있어도 식욕이 없는 이가 있습니다. 또한 식욕이 있어도 먹을 것이 없는 이가 있습니다. 저희에게 먹을 것과 식욕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는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알았으며,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고, 예배와 찬송과 기도를 늘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아갔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은혜의 감사”의 삶으로,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 영광, 교회 부흥, 성도 축복’의 주인공으로 복되게 살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파이팅!

 담임목사 장 석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