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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가장 소중한 예수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7.1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88
내용

소련 우주 비행사 유리 가가린이 한 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열광하는 어린이들의 모습, 그는 가히 우상과 같은 존재였다. 가가린은 교단 위에 올라서서는 엄숙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이번에 저는 지구 밖의 외계에 다녀왔습니다. 그 장엄한 우주의 공간을 꿰뚫고 올라와 지구를 내려다 보면서 나를 우주인으로 되게 한 조국에 감사하며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우주선 밖을 아무리 둘러보고 살펴 보아도 하나님과 예수님은 만나지 못하였고 그들이 살고 있다는 천국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위에는 태양, , 아래는 아름다운 지구뿐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본 하늘에는 천국과 하나님은 없다는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아이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가 멎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한 작은 어린아이가 일어나서 소리쳤습니다.

"하나님과 그 천국은 유대 땅 베들레헴에 탄생하신 후로부터 지금까지 나의 마음 속에서 나와 같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 천국과 예수는 나에게 있기에 나는 우주선을 타고 지구 밖으로 나갈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나는 이 교실 안에서도 예수를 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자세히 알아야할 예수님에 대하여 삶속에서 분명한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자세히 알아가며 손해보지 않는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파이팅!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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