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내용
서유진 작가가 쓴 『800년 장사의 비밀』이란 책이 있는데, 그 책의 내용 중에 일부를 같이 나누려 합니다.
중국의 왕서방들은, 한때 러시아 짜르(황실)에게까지 돈을 빌려줬다는 중국의 전설적인 부자들, 이른바 진상(晉商)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들이 800년 동안 가업을 이어온 성공 비결을 우리도 귀담아들어 볼 만한 금언들입니다.
특히 '가장 좋을 때 실패를 대비하라'는 말은 '실패했을 때 성공의 때를 대비하고 기다리라'는 말과도 통합니다.
그들의 성공을 위한 명언들을 보면,
- '남이 버린 일에 뛰어들라.'
- '신용을 버린 이익은 결코 취하지 않는다.'
- '먼저 주고 나중에 더 큰 것을 가져라.'
- '한 번에 큰 이익을 탐하지 않는다.'
- '어려울수록 신의를 우선시한다.'
- '가장 좋을 때 실패를 대비하라.'
- '일은 오직 사람이 이룬다.'
- '위기의 순간에는 배짱도 전략이다.'
- 서유진의《800년 장사의 비밀》중에서 -
왕서방들의 성공을 위한 상술에도 첫술에 배 부르려 하지 않고 노력을 우선시하며 신용을 중시함으로 성공하게 됨의 교훈을 줍니다.
이처럼, 우리 신앙인들도 손쉬운 신앙생활보다 믿음을 선택해야 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0^**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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