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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고질병, 통쾌한 치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0.0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45
내용

우리는 동의보감을 쓴 허준과 그의 스승이었던 유의태에 대하여 잘 알 것입니다. 이들을 주제로 하여 류성심 작가가 고질병, 통쾌한 치유라는 책을 썼는데, 같이 나눕니다.

10여 년 전에 방영한 TV사극대로 동의보감의 '허준'은 그의 스승이었던 유의태를 고질 병자를 만났을 때는 항상 생각한 사람입니다.

스승 유의태는 한평생 의술을 펼쳤고, 제자 허준에게 죽기 직전 자신의 몸을 실험 수술 대상으로 내주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런 유의태의 모습은 비록 드라마라도 강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치유를 위해 한평생 의술을 폈고, 죽기직전 제자에게 자신의 몸을 실험해 보도록 한 스승 유의태 선생의 정신을 본받아, 우리도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실험하여 많은 사람을 치유하는 '의태성심'이 되기로 했다는 저자의 글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동의보감의 허준유의태라는 스승이 있었기 때문에 조선 최고의 명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유의태허준이라는 좋은 제자가 있었기 때문에 온몸을 던져 자신의 의술을 전수할 수 있었습니다.

스승과 제자, 멘토와 멘티, 영혼의 동반자, 소울 메이트, 선물과도 같고 운명과도 같은 이 극적인 만남이 새로운 역사를 만듭니다.


- 류성심의고질병, 통쾌한 치유중에서 -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에게는 항상 생각하며 살아야 할 영원한 멘토 예수님이 계십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0^**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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