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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운명 공동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1.26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471
내용

운명 공동체

 

우리 오송광림 공동체 식구들은 예수님 중심으로 하나의 운명공동체입니다.

월터 미셸이 쓴 책, 마시멜로 테스트중에는, 어미 쥐와 새끼 쥐의 글이 있습니다.

쥐는 새끼를 낳으면 핥고 쓰다듬는데, 그런 행동을 얼마나 많이 하느냐는 어미 쥐마다 크게 차이가 있다

어떤 어미 쥐들은 다른 어미 쥐들에 비해 훨씬 많이 핥고 쓰다듬습니다.

그런데 연구 결과 자주 핥고 쓰다듬는 어미를 둔 운 좋은 새끼들이 긍정적 발달 양상을 더 많이 보였습니다

인지 과제를 더 잘 수행했고,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생리학적 흥분 반응도 더 낮았습니다.


어미 쥐와 새끼 쥐는 한 몸, 한 공동 운명체입니다

어미 쥐가 낳은 새끼에게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 새끼 쥐의 건강 상태가 달라집니다

동시에 새끼 쥐가 어떤 상태이냐에 따라 어미 쥐의 건강 상태도 바뀝니다.

어미 쥐가 새끼 쥐를 핥고 쓰다듬는 것은 새끼 쥐의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어미 쥐 자신의 운명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서로 사랑으로 하나 되는 것이 예수님의 뜻이고, 갈라지고 찢어져 싸우는 것은 사탄의 뜻입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과 진리를 중심으로 화합하는 노력만이 참이고 선인데, 이는 예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예수님 피 값으로 세워진 교회중심의 한 운명공동체로 살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0^**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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