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게”(Hygge)

“휘게”(Hygge)

12월호 신동아를 읽다가 같이 나누고 싶은 글이 있어서 보충하여 글을 올립니다.

휘게(Hygge)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편안함, 따뜻함, 아늑함을 뜻하는 덴마크어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뢰하는 누군가가 어깨를 두둑여주거나 어루만져주면 즉시 마음이 편안해지고 든든하며 힘과 용기로 인해 행복해집니다.

이는 우리 인체가 그렇게 작동하게 되어 있으며 이는 신기하고 멋진 일입니다.

휘게(Hygge)는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친밀하며 신뢰하는 사이인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좋은 활동입니다. 

휘게(Hygge)는 특히 사람 사이의 감정이 좋고 편안함에서 출발합니다. 편안함은 아무한테서나 얻을 수 없으며,

이는 '늑대'는 안되고 '천사'여야 합니다. 폭력이 아니라, 사랑으로 포근히 감싸줘야 합니다.

서로 아끼고 위하는 사이에서 휘게(Hygge)가 이루어집니다. 

왜 그런가 하니 믿고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휘게(Hygge)는 '사랑'과 '신뢰'가 핵심입니다.

- 마이크 비킹의《휘게 라이프, 편안하게 함께 따뜻하게》중에서 -

우리는 흔히 말하기를, “사람은 고쳐서 쓰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사람과 세상을 바꾸는 힘은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그러기에 진정한 휘게(Hygge)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서로사랑 함에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0^**

담임목사 장 석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