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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탈피(脫皮)하지 못하는 뱀은 죽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1.0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85
내용

탈피(脫皮)하지 못하는 뱀은 죽습니다.

 

독일의 문호 괴테가 쓴 작품 파우스트중에 탈피하지 못하는 뱀은 죽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뱀은 주기적으로 자신의 껍질을 벗으며 성장하는데, 잘못된 음식을 먹거나 다치거나 병이 들면 자신의 껍질을 벗지 못하여 자신의 껍질에 갇혀 죽게 됩니다

그래서 탈피하지 못하는 뱀은 죽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원칙은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인데, 사람 역시 탈피를 하지 못하면 자신의 그릇된 습관, 고정관념, 그릇된 사고방식 

혹은 자신을 타락시키고 파괴시키는 구습(舊習)에 젖어 있게 됩니다.

  그런 그릇된 습관이나 관행에서 떨치고 일어나 새로워져야 합니다

마치 뱀이 자신의 껍질을 벗듯이 사람도 구습이나 그릇된 습관, 왜곡된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지 못하고 구습에 매어있게 되면 그 안에 갇혀 허물어지게 되는데, 마치 뱀이 자신의 껍질에 갇혀 죽게 되듯 사람도 자신의 구습에 매여 자신을 해치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해마다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는 시간이면 특별예배를 드리곤 하는데, 일컬어 송구영신예배(送舊迎新禮拜)’라고 합니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뜻이 담긴 예배입니다. 우리도 2017년 마지막을 보내고 2018년 새해를 맞는 자리에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렸습니다

오송광림교회는 소이 교회부흥 3대 악재수(시골교회, 미자립교회, 건물 없는 교회)의 교회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오늘까지 왔으며 또한 지난해에도 예외 없이 송구영신예배를 드렸습니다

송구영신예배에서 전한 설교의 제목이 앞으로 전진이였고, 14:1~10절이며,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 태도가 중요함을 같이 은혜로 나누었습니다.

이제 2018년도에는 예수님 앞에서 탈피하는 자세로 승리합시다.


여러분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샬롬 ^0^**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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