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 없는 것이 행복이 아님

“고난이 없는 것이 행복이 아님”

여러분! 고난 없는 인생을 바라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고난 없는 인생이 없으니, 고난은 피하라고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예감합니다. 

모든 깨우친 영혼들은 다른 입으로 한 목소리를 냅니다. 고난을 기뻐하라. 그 고난을 연단의 기회로 삼아라. 그 연단이 있어야 인격이 만들어진다고 말하며, 그리고 마침내 참 소망이 그 안에서 탄생한다고 강조를 합니다. 고난 없이는 조개가 진주를 만들 수 없습니다. 검은 흑연이 고난 없이 다이아몬드로 되는 법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고난이 없으면 행복해지고 소망을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 때문에 불행해지는 것도 아니라, 고난을 수용할 믿음의 힘이 없어서 불행해지고 소망을 갖지 못하는 것입니다. 

고난(苦難)은 “괴로움과 어려움”을 말합니다.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문학가요 목사인 존 번연은 인생길을 고난의 길이라고 표현하며, 그러나 그 고난의 인생길에 예수님과 동행하면 고난길이 축복의 길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어쩌면 지금 나에게 필요 이상의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은 죄악의 씨가 될 수 있습니다. 고난이 없는 것이 꼭 행복만은 아님을 알아 힘냅시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