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의 중요성"

 여러분!
위치, 즉 자리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무척 중요하게 작용을 합니다. 그때 그 자리에 있었느냐? 없었느냐? 에 따라서 상황은 확실히 달라지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그런데 그 자리를 지키기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부지런한 꿀벌은 슬퍼할 틈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부지런히 그 자리를 지키면 무병 무탈하게 살 수 있습니다.

<< 한 경건한 수도사가 영안이 열려 하늘을 보니까 천국 보좌 중 한 자리가 비어 있었습니다. 천사가 의아해 하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자리는 본래 교만한 천사의 자리였는데, 앞으로 겸손한 프란체스코의 자리가 될 것이다." 그래서 그 수도사는 프란체스코를 시험해 보고 싶어서 곧 그를 찾아가 물었습니다. "선생이시여, 당신은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나는 세상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악한 자입니다." "세상에는 흉악범도 많습니다.

어찌 그런 자에게 당신을 비하겠습니까?" "세상에는 악한 자들이 적지 않지만 내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저들이 받았다면 나보다 만 배나 더 주님을 사랑하고 힘을 다해 봉사의 자리를 지키지 아니했겠습니까?" 그 때에야 비로소 수사는 천사의 말에 합당함을 인정했습니다. >>

여러분들의 지금 그 자리가 진정 예수님이 사수하라는 자리가 맞습니까?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