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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행복한 가정의 조건”

작성자
장병욱
작성일
2019.05.0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69
내용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을 찾아 헤매는 한 미술가가 있었다.


그는 아침 일찍 집을 떠나 가장 아름다운 것을 그리기 시작하였다. 다음 날 그는 좋은


 양옥 앞에 서 있는 신혼부부를 발견하고 그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은


무엇일까요?”라는 내용의 질문을 던졌다. 그들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은


사랑이지요"라고 대답하였다. 화가는 그 자리에서 그들의 아름다운 얼굴에 빛나는


사랑을 그렸다. 그 화가는 다시 전쟁터에서 돌아오는 군인을 만나게 되었다.


같은 질문을 그 병사에게 하였더니 그는 지체하지 않고 "제일 아름다운 것은


평화입니다"라고 대답했다. 화가는 다시 맹렬한 싸움터였던 죽음의 장소가


황금곡식으로 덮이고, 농부들이 풍년가를 부르는 추수장면을 그렸다.


그럼에도 그 화가는 그가 찾고 꿈꾸는 만족할만한 아름다움을 발견하지 못하고,


많은 세월을 보낸 후 실망한 모습으로 자기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가 돌아오는 것을 본 그의 자녀들이 멀리서 보고 반가워서 "아빠!"하고 소리 지르며


달려와 두 팔로 그에게 매달리고 입을 맞추었다. 또한 사랑스러운 그의 아내가 따


뜻하고 애정어린 웃음으로 그를 맞아 주었다. 그리고 잠시 후 온 집안 식구가 식탁을


중심으로 둘러앉아 아버지요 남편인 그가 돌아온 것을 환영하면서 하나님께


사기도를 드리는 순간을 맞게 되었다. 바로 그때 그 화가는 비로소 그의 아내와


자녀의 얼굴에 빛나는 사랑과 신앙의 화평을 보고 큰 영감을 받았.


바로 내가 지금까지 찾고 있던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이 여기 있구나!’ 하며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그의 가정에서 발견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그렸다.


그림을 다 그리고 난 후에 그 그림의 제목을 가정이라고 붙였다고 한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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