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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봉사의 즐거움을 내 품에 가득히”

작성자
장병욱
작성일
2019.06.1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531
내용

 어떻게 봉사의 즐거움을 배가 할 수 있을까요? 첫째, 의미를 붙잡는 것입니다. 봉사


의 의미가 분명한 만큼 그 봉사는 강력하며 일관성을 띄게 됩니다. 봉사자들은 예외


없이 그 일에 담긴 사랑의 의미를 붙잡고 있었습니다. 반복되는 일이지만 의미를 담


으면 축복된 봉사가 됩니다. 둘째, 함께 더불어 봉사하기 때문입니다. 봉사의 현장에


서 만난 친구는 상대적으로 순수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친구와의 교제는 순수성을 바


탕으로 할 때 오래갑니다. 세상에는 술을 마시다가 만난 술친구, 길거리에서 만난 거


리친구, 사업상 만난 사업친구들이 있지만 봉사의 현장에서 경험하는 만남보다 더 복


될 수 있을까요? 셋째, 성취의 기쁨이 봉사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성취는 곧 열매입니다. 농부가 가을의 추수를 기대하기 때문에 여름의 고초를 능히


견뎌낼 수 있습니다. 봉사의 현장에서 경험하는 성취의 기쁨은 새로운 에너지를 공급


합니다. 넷째, 심신의 강건함이 봉사의 즐거움을 가져다줍니다. 심신의 강건함은 나와


타인, 내면과 외면, 신앙과 생활에서 균형감각과 집중성을 선물합니다. 몸이 연약한


상태에서 출발한 봉사가 몸의 건강까지도 선물했다는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듣습니


. 몸과 마음은 불가분의 관계이기에 강건한 몸은 마음에 영향을 끼치고 건강한 마


음은 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일상에서 후회하지 않는 삶의 열쇠는 주님께


쓰임 받는 기쁨입니다. 억만금이 내 손에 쥐어져 있다 해도 쓰임 받지 못한다면, 그것


은 또 다른 쓰레기더미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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