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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임재하실 때”

작성자
장병욱
작성일
2019.06.0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520
내용

 성령께서 임하신다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11:2)

 

강림하신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브나하(וְנָחָה)’입니다. 뜻은 내려앉다, 고요해


지다, 연합하다의 의미입니다. 성령님께서 임하시는 순간 우리의 내면은


고요해집니다. 엄마와 떨어져 불안하던 아이가 엄마를 만나는 순간 마음의


평안을 찾는 것처럼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임하시는 순간 우리 내면은 불안


과 두려움이 사라지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함으로 고요해집니다. 그 순


간이 성령님과 우리의 영과 연합하는 순간입니다. 성령님께서 임하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과 우리 영이 연합하는 것을 뜻합니다. 연합할 때 나타나


는 현상은 우리의 내면이 고요해집니다. 그 순간에 느끼는 하늘의 고요함


과 평안함이 얼마나 좋은지 우찌무라 간조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성령 충만할 때 느끼게 되는 것은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이 세상에 없다는


것입니다. 잠깐이라도 성령 충만을 경험할 수 있다면 그것을 위해 10년 동


안 기도해도 아깝지 않습니다.”

 


성령의 임재는 가장 행복한 경험입니다. 성령의 임재보다 더 좋고 행복한


경험은 이 세상에서 없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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