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삶"

“감사의 삶”

요즘 세간에 양광모 시인의 '멈추지 마라'라는 시가 화제라 하네요.

이 시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이를 극복해 나가리라는 강한 의지가 담겨져 있죠.

삶이 너무 힘들어 실의에 빠져 있거나 자포자기 상태에 있을 때, 이 시를 읽으면 다시 일어서야겠다는 힘이 솟아오르지 않을까요?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와 감사를 주는 시 '멈추지 마라'는 다음과 같습니다.

<멈추지 마라> - 양광모 -​

비가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날고,

눈이 쌓여도 가야할 곳이 있는 사슴은 산을 오른다.

길이 멀어도​ 가야할 곳이 있는 달팽이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길이 막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연어는 물결을 거슬러 오른다.

인생이란 작은 배 그대, 가야할 곳이 있다면 태풍이 불어도 거친 바다로 나아가라​.

여러분! 우리 앞에 아무리 세상풍파가 몰아친다 해도, 가야 할 저 천국을 향한 순례길에서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믿음이 있는 감사하는 성도의 기도는, 이것저것 해주세요보다, 우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믿음으로 “감사의 삶”을 하나님께 보이며 삽시다.

담임목사 장 석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