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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알곡과 쭉정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20
첨부파일0
추천수
2
조회수
466
내용

알곡과 쭉정이

 

알프레드 노벨(Alfred B. Nobel), 1833년 스웨덴에서 태어나 화학자와 발명자가 되었는데

1866년에는 다이너마이트 폭약을 발명했습니다.


노벨이 나이가 많이 든 어느 날에, 신문을 펼치던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신문 일면에 알프레드 노벨이 사망했다.” 라는 제목이 나왔고, 기사를 읽어보니 자기를 표현해서 

다이너마이트의 왕이 죽다’ ‘죽음의 사업가’ ‘파괴의 발명가라고 기록이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신문 보도는 동명이인의 다른 사람이 죽은 것을 잘못 보도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노벨에게는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자기가 세상을 떠나면 사람들이 자기의 발명에 대하여 어떻게 결론지을 것인가를 미리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죽음의 사업가, 파괴의 발명가로 일생을 끝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죽음이 아니라 생명에 기여하고 싶어서, 전 재산을 바쳐 평화와 번영을 목적으로 하는 

노벨상 제도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오늘 하나님께서 부르신다면, 세상은 여러분을 무엇이라고 평가할까요?

또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을, 알곡과 쭉정이로 구분을 반드시 하실 텐데……

여러분, 예수님 교회중심으로 삽시다.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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